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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의학연구센터,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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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의학연구센터 로고 (사진=글로벌의학연구센터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좋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전성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정기 세무조사 제외 선정 우대, 병역특례 지원, 재정금융 우대, 취업 지원 및 기업 홍보,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급여 수준’, ‘청년 정규직 고용률’,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운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개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재직자의 평균 연령이 30세로 청년 채용 비율이 높은 편이며, 가족 친화 경영을 위해 ‘패밀리데이(매월 셋째주 금요일 5시 퇴근)’를 지정해 운영하고 육아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제도 등을 시행해 일, 가정의 양립과 워라벨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평균 대비 높은 임금과 업무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연 2회 지급 등 성과 공유를 실현 중이며, 임직원 주택자금 대출(2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최대 5000만원까지 저리 대출), 매월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매년 최우수사원/우수사원에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및 인센티브 트립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비 지원 등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통해 매년 낮은 이직률을 기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서 인정받았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이환철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과 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들고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청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경영방침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업계 최초 대규모 전문화 운영체제를 구축, 2021년 누적 매출이 지난해 대비 86%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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