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자외선 차단 기능성 식약처 허가 완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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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제품 적용법 세분화, 시험대상자 피부 타입 따른 광조사량 구체화 등 포함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비임상 전문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센터장 이한나, GMRC)는 'ISO 24444, 2019' 국제 기준에 맞춰 프로토콜을 확립했고, 올해 3월 최초 식약처 허가 완료를 시작으로 다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허가 완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INTERNATIONAL STANDARD(ISO 24444, 2019) 규정은 기존 ISO 24444, 2010 보다 정확한 자외선 차단 지수 측정을 위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된 내용으로 ▲표준제품 적용법의 세분화 ▲시험대상자 피부 타입에 따른 광조사량의 구체화 ▲광 조사량의 균일성 및 품질확인 ▲자외선조사기기 밸리데이션의 엄격화 ▲홍반판정기준의 표준화 강조 등이 포함됐다.
최근 국내외 일부 선크림 제품의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표기치보다 미달인 것으로 나타나 어느 때보다 과학적 평가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기능성 인체적용시험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관이 과학적이고 정확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측정 평가여야 하고 이를 통해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한나 센터장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ISO 24444, 2019 최신 규정에 따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광선임상센터로 특화시켰고 고가 측정 장비도 업계 최다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센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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