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국내 임상기관 최초 B&A 촬영 전문 스튜디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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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비임상 전문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업계 최초로 B&A (Before & After) 촬영 전문 포토스튜디오를 세팅하여 다수건의 유럽/미국 수출용 화장품 임상시험을 수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GMRC는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미국 및 유럽을 포함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에 퀄리티 높은 B&A 이미지 및 상세 데이터 제공, 초상권 구매 대행까지 포함하는 올인원 대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촬영 장비와 사진작가가 상주하여 양질의 사진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또한 국내 다인종 임상시험의 선두 주자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전 세계 인종의 피험자 선정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와 임상시험의 정확성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B&A 전문 스튜디오 세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코스메틱 기업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런칭과 동시에 다수 대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했다고.
석장미 상무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인종 임상시험 및 해외 화장품 진출의 올인원 대행 시스템을 통해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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