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신임 임두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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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엘앤씨바이오의 자회사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가 지난 2일 화장품, 건기식 분야 전문가인 임두현 신임 대표<사진>의 취임식을 갖고 제 2의 도약 및 코스닥 상장의 목표를 구체화했다.
그동안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가 겸임을 했지만 본격적인 코스닥상장을 앞두고 엘앤씨바이와의 독자 경영을 임두현 대표가 이끌게 되었다. 이환철 대표는 엘앤씨바이오와 함께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최대주주이면서 이사회 의장으로서 미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임두현 대표는 중앙대 생화학 박사를 졸업하고 27년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특히 국내 및 해외 인허가(RA)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장, 코스맥스 R&I 센터 SRE(Safety Regulatory Efficacy) 연구소장, 엘스안전성효능연구원 CSO 등 화려한 경력과 대한화장품협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숙명여대 대학원 겸임 교수를 현재까지 맡고 있고 식약처 기획위원, 건강기능식품협회 국제교류분과위원회 부위원장, 2022년 보건복지부 통상전문자문위원 등을 거친 업계 정통파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이환철 의장은 “임두현 신임 대표를 모시게 되어서 기대가 매우 크고 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글로벌 No1 임상전문기관으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이고,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지속성장과 독립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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