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임상 효과 검증] 코스맥스, 수국잎열수추출물 기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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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2020-06-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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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보습이나 피부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르는 화장품이 아니라 섭취함으로써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가 증가하는 추세다.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른바 '이너 뷰티'가 하나의 추세로 자리를 잡을지 약국에서도 주목하는 모습이다.
최근 배초향추출물을 비롯해 수국잎열수추출물 등이 새롭게 이너 뷰티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보습이나 자외선 관련 피부건강에 초점을 맞춘 소재다.
지난달 코스맥스엔비티㈜는 배초향추출물(Agatri)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초향은 '방아'라고도 불리며 이번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수국잎열수추출물도 피부보습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바이오㈜가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함께 가진 소재다.
'이너 뷰티' 관련 시장에는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콜라겐펩타이드, 석류농축분말 등 여러 소재가 이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지난 2017년 히알루론산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 농심홀딩스의 자회사인 태경농산도 지난해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를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갖고 있다.
'이너 뷰티' 시장과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먹어서 피부건강을 챙긴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그동안 계속 관심이 높은 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피부 보습 등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원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계절적으로도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라며 "기능성을 갖춘 소재가 다양해지는 만큼 관련 제품 출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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