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연구센터, 광선임상센터 확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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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비임상 전문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는 ‘광선임상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피부에 영향을 주는 광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면서 자외선(UVA, UVB) 뿐만 아니라 적외선, 블루라이트를 포함하는 4종 토탈 광선 시험을 진행하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기업들의 관심과 의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사동 기존 센터에 확장 오픈한 ‘광선임상센터’는 시험참여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구획을 통해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고 인지성을 강화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광선임상센터는 광 조사기기(Multiport Solar UV Simulator) 20여대 도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광선임상센터’가 됐으며, 인체적용시험을 위한 전문 인력 확충까지 모두 마친 상황으로 알려졌다.
광선임상센터 이한나 팀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시험참여자분들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확장 이전으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측정기기 및 연구인력 증원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엄격한 시험법에 따른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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